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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정혜인, 정의의 사도 박철민 회유하여 미인계 이용 “한잔하자”
입력 2019-08-28 2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우아한 가 정혜인이 박철민을 꾀어냈다.
28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는 이경아(정혜인)가 김부기(박철민)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아는 밥먹는 김부기를 찾아가 마약사범으로 검찰에 끌려간 모석희(임수향) 사진을 지워달라고 말했다. 김부기는 네 보스한테 전해. 모석희 얼굴 포탈에 걸릴 거야”라고 큰소리쳤다.
이에 이경아는 김부기의 사무실까지 그를 찾아갔다. 이경아는 김부기의 마음을 바꾸려고 비 내릴 땐 잠시 우산 속으로 들어와요. 한잔하자”라고 제안했다. 김부기는 이경아의 손길에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렸다. 결국 김부기는 모석희의 사진을 다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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