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재판서 김성태 측 "딸 취업 청탁 없었다…KT 전 사장 거짓"
입력 2019-08-28 19:30 
딸이 KT에 부정채용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에서 오늘(28일) 진행된 공판준비기일에서 김 의원 측 변호인은 "뇌물수수 혐의를 모두 부인한다"며 '김 의원이 직접 청탁했다'는 "서유열 전 KT 사장의 진술은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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