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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벌새’ 은희, 평범하고 당찬 아이라 생각”(씨네타운)
입력 2019-08-28 11:35 
‘씨네타운’ 박지후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씨네타운 박지후가 은희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벌새의 김보라 감독과 배우 박지후, 김새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은 지후 씨가 은희 역을 맡았다. 어떤 아이같냐”라고 극 중 등장 인물에 대해 질문했다.

박지후는 봤을 때 평범한 아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제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랑 은희가 94년에 느끼는 감정이 비슷하게 느껴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만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나 쓸쓸한 감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도 당찬 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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