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의 몰아치기가 시작됐다. 한 경기에서 3개를 때리며 홈런 부문 선두로 뛰어올랐다.
박병호는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2사 1루에서 맞은 첫 번째 타석에서 한화 선발 송창현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린 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루에서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또 5회초 3번째 타석에서도 상대 선발 송창현의 3구째를 받아쳐 중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이날 3개의 홈런으로 박병호는 올 시즌 홈런 27개째를 기록하게 됐다.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6-0으로 앞서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의 몰아치기가 시작됐다. 한 경기에서 3개를 때리며 홈런 부문 선두로 뛰어올랐다.
박병호는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2사 1루에서 맞은 첫 번째 타석에서 한화 선발 송창현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린 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루에서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또 5회초 3번째 타석에서도 상대 선발 송창현의 3구째를 받아쳐 중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이날 3개의 홈런으로 박병호는 올 시즌 홈런 27개째를 기록하게 됐다.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6-0으로 앞서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