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입은행, 페루 은행과 5천만 달러 신용계약
입력 2008-11-21 09:18  | 수정 2008-11-21 12:40
수출입은행이 페루 최대 상업은행인 BCP와 5천만 달러의 수출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앞으로 BCP가 우리나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입하는 페루 수입업자에게 금융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페루가 최근 연 9% 고성장을 하면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내 업체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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