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류준열과 김태리가 최동훈 감독 신작에 출연한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도 김태리가 최동훈 감독의 신작 1, 2부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2109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로 외계인이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하며, 시대를 오가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1, 2부를 동시에 촬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 이후 1년 만에 재회하게 돼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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