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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송형준·조승연 “많은 사랑과 관심, 리허설 해보니 실감 나”
입력 2019-08-27 16:47 
엑스원(X1) 송형준, 조승연 데뷔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엑스원(X1) 송형준과 조승연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엑스원(X1,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의 데뷔앨범 ‘비상 QUANTUM LEA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진행은 조우종 아나운서가 맡았다.

엑스원 리더 한승우는 그동안 오로지 앨범 준비에만 몰두했다”라며 오늘 쇼케이스를 잘 마치기 위해 연습만 했다”라고 근황을 털어놨다.

이어 송형준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실 줄 몰랐다”면서 실감이 안 간다. 리허설 하면서 이 무대가 채워질까 싶었는데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조승연은 사실 실감이 잘 안 났는데 현장 와서 리허설 무대 했을 때 큰 무대에서 하는구나 싶어 기분이 좋았다”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설레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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