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업무지원실도 강남사옥 이전 완료
입력 2008-11-21 07:42  | 수정 2008-11-21 11:01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해체 이후 최소 규모로 축소된 그룹 업무지원실이 태평로 사옥을 떠나 서초동 삼성전자 새 사옥으로 이전했습니다.
이로써 기존에 태평로 삼성본관에 근무했던 임직원들은 건물 관리 인력을 제외하고 모두 이전을 완료하게 됐습니다.
삼성은 지난 7월, 경영쇄신안의 후속 조치로 전략기획실을 해체하면서 100여 명에 달하던 근무자들을 계열사에 배치하고, 사장단협의회를 실무적으로 지원할 업무지원실에 14명의 임직원만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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