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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여자들 살찐 건 행복하다는 증거” (냉부해)
입력 2019-08-26 23:40 
‘냉부해’ 송경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부해 송경아가 살이 찌는 이유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제가 작년까지 좀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삻의 의욕이 떨어져 식욕이 없었다”라고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6kg 정도 빠졌었다”라며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극복하고 활기차지면서 눌렸던 식욕이 폭발했다”라며 11kg이 넘게 쪘던 이유를 설명했다.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살이 쪘을 당시 사진을 보며 두 달 만에 11kg이 쪘었다”라고 말했고, 송경아는 되게 빨리 빼셨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송경아는 대부분 여자들이 살쪘을 때가 행복할 때다. 행복하다는 증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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