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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영, 한국 전통문화 거리 ‘인사동 문화지구’ 홍보대사 발탁
입력 2019-08-26 17:36 
임나영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임나영이 인사동 문화지구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임나영은 오늘(26일) 제32회 인사전통문화축제가 주최한 ‘2019 인사동 박람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위촉장과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나영은 인사동 문화지구 홍보대사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자리를 환하게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국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을 위해 저도 함께 힘써 나가겠다”라며 홍보활동을 향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기다려 준 팬들에게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전달하고 싶다”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나영은 앞서 지난 달 29일, 한복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화보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오는 31일 열리는 ‘궁중의상 퍼레이드 및 패션쇼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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