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석유화학 감산 돌입
입력 2008-11-20 15:42  | 수정 2008-11-20 15:42
금호석유화학도 지난달부터 본격 불어닥친 석유화학업계의 감산 대열에 결국 합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지난주부터 여수와 울산에 있는 생산공장 두 곳의 가동률을 70%로 떨어뜨리는 등 생산조절에 들어갔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두 공장을 통틀어 합성고무와 합성수지를 연간 80만 톤가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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