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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현 코치 아들 신지후, 결의 찬 눈빛 [MK포토]
입력 2019-08-26 13:47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소공동) 옥영화 기자
2020 KBO 신인 2차 드래프트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신경현 한화 코치 신지후가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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