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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영화 ‘싱크홀’로 스크린 컴백…김성균과 부부 호흡(공식)
입력 2019-08-26 12:12 
권소현, 영화 ‘싱크홀’로 스크린 컴백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소현이 영화 ‘싱크홀로 스크린 컴백한다.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은 11년 만에 마련한 자신의 집이 1분 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이다.

권소현은 알뜰살뜰 성실하게 가정을 꾸려나가는 아내이자, 한 아들을 가진 엄마 ‘영이 역을 맡았다.

극중 남편인 김성균(동원 역)과 따뜻한 가정의 모습을 그려나가는 것은 물론, 남다른 모성애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배우 권소현은 영화 ‘미쓰백의 ‘주미경 역으로 2019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출연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영화 ‘싱크홀은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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