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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인증샷, 섹시 비키니 자태..."제대로 된 풀파티"
입력 2019-08-26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오정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 처음이자 마지막 야외수영. 제대로 된 풀파티! 체력 떨어져 얌전하게 즐겼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이날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남다른 풀파티'에 참석,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정연은 민트색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미모와 뽀얀 피부,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비키니 자태가 예쁘세요", "너무 부럽네요", "환상적이네요", "너무 이뻐서 기절함", "시원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개업, 카페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H.O.T. 출신 강타에 대한 폭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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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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