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손흥민 선수가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관람했다.
정일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돌아온다. SON. 흥민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일우는 파마 머리에 노란색 선글라스를 끼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정일우의 신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직접 가서 봐서 좋았겠다”, 축구 잘하면 형인가요?”, 직관 부럽다”, 가는 날이 장날”, 해외 여행 갔는데 손흥민 경기가 있는 날이라니 부럽”, 멋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출장 징계를 마치고 이번 시즌 첫 출전,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정일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정일우가 손흥민 선수가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관람했다.
정일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돌아온다. SON. 흥민이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일우는 파마 머리에 노란색 선글라스를 끼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정일우의 신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직접 가서 봐서 좋았겠다”, 축구 잘하면 형인가요?”, 직관 부럽다”, 가는 날이 장날”, 해외 여행 갔는데 손흥민 경기가 있는 날이라니 부럽”, 멋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출장 징계를 마치고 이번 시즌 첫 출전,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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