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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측 “김정근 부상으로 녹화 불참→허일후 대체 투입”(공식입장)
입력 2019-08-26 09:55 
‘실화탐사대’ 김정근 부상, 허일후 대체 투입 사진=DB
'실화탐사대' 측이 팔 부상을 당한 김정근 아나운서 대신 허일후 아나운서가 녹화에 대체 투입된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MBC ‘실화탐사대 측은 MBN스타에 팔 부상 당한 김정근 아나운서 대신 허일후 아나운서가 이번주 녹화에 대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녹화 참여에 대해서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몸 상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앞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라는 글을 게재해 부상 소식을 알렸다.


또 그는 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내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면서 "긴 재활, 다시 태어나자'라는 말도 덧붙였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술을 함으로써 경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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