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불임금 달라" 미사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서 고공 시위
입력 2019-08-26 09:34 
[사진 = 연합뉴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내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체불임금 문제를 해결하라"며 26일 타워크레인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 등 작업자 2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건설사로부터 받지 못한 임금이 4억원가량이라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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