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학부형 안젤리나 졸리가 대학 입학을 앞둔 아들과 공항에서 헤어지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털어놨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매덕스와 헤어지면서 아마 여섯 번은 돌아본 것 같다. 매덕스는 내가 돌아볼 것을 알고 계속 손을 흔들었다. 너무 흉하게 울어서 속으로 네 아이를 창피하게 만들고 있단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덕스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 비행기표를 끊어두진 않았지만 또 갈 것”이라며 매덕스도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1일 장남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입학을 돕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3박 4일간의 ‘학부형 일정을 마치고 조용히 출국했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 송도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신촌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돼 신촌에서 생활할 것으로 보여진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 방한 당시 대리인을 통해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 전세 계약을 맺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부형 안젤리나 졸리가 대학 입학을 앞둔 아들과 공항에서 헤어지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털어놨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매덕스와 헤어지면서 아마 여섯 번은 돌아본 것 같다. 매덕스는 내가 돌아볼 것을 알고 계속 손을 흔들었다. 너무 흉하게 울어서 속으로 네 아이를 창피하게 만들고 있단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덕스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 비행기표를 끊어두진 않았지만 또 갈 것”이라며 매덕스도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1일 장남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입학을 돕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3박 4일간의 ‘학부형 일정을 마치고 조용히 출국했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 송도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신촌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돼 신촌에서 생활할 것으로 보여진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 방한 당시 대리인을 통해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 전세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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