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폐암 말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이날 박선자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후 의사와 면담을 가졌다.
의사가 다음에 보호자 분과 같이 와라”라고 하자 박선자는 죽을 병 아니니 저한테 말씀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머뭇거리다 폐암 말기다”면서 폐암이라도 나을 수 있지만 너무 늦게 찾아왔다. 증상이 없었나? 이 정도면 증상이 있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선자는 그러면 나 죽어요? 둘째도 산후조리해줘야 하는데. 저 얼마나 살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선자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이날 박선자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후 의사와 면담을 가졌다.
의사가 다음에 보호자 분과 같이 와라”라고 하자 박선자는 죽을 병 아니니 저한테 말씀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머뭇거리다 폐암 말기다”면서 폐암이라도 나을 수 있지만 너무 늦게 찾아왔다. 증상이 없었나? 이 정도면 증상이 있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선자는 그러면 나 죽어요? 둘째도 산후조리해줘야 하는데. 저 얼마나 살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선자는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