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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무송♥노사연, 달달→티격태격…양세형 “34번째 싸워”
입력 2019-08-25 19:18 
‘집사부일체’ 이무송 노사연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달달함부터 티격태격 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송은 두 팔로 노사연을 안아 올렸다. 이무송의 품에 안겼던 노사연은 한번 안겨 봤다. 원이 없을 것 같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양세형은 안았을 때 너무 좋아하셨다”며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해 했다.


그러자 이무송이 저에게 맡겨 주셔서 고맙다”고 하자 노사연은 원래 맡겼다. 처음부터 내 인생을”이라고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이내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자 양세형은 34번째 싸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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