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준상이 이석우 디자이너에게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올인하라고 제안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평창 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한 이석우 디자이너가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석우 디자이너는 판매 중인 태극기함을 보고 디자인을 잘 해줘야 하는데 잘 해주지 않는 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이 기회가 돼서 한집이라도 더 달면 성공한 거다”라며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참여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기함은 목적성은 강하지만 상시적으로 두기에는 어색하다. 숭고한 목적의 물건이지만 상시성을 보완하는 게 중요하다. 거실에 놔도 어울리는 국기함이면 성공한 거다”며 상시성을 보완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석우 디자이너가 적어도 한 달은 걸린다”고 말하자 유준상은 여기에 올인해라. 디자인이 나와야 하니까 제가 바로 다음주에 오겠다”며 열정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5일 오후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평창 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한 이석우 디자이너가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석우 디자이너는 판매 중인 태극기함을 보고 디자인을 잘 해줘야 하는데 잘 해주지 않는 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이 기회가 돼서 한집이라도 더 달면 성공한 거다”라며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참여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기함은 목적성은 강하지만 상시적으로 두기에는 어색하다. 숭고한 목적의 물건이지만 상시성을 보완하는 게 중요하다. 거실에 놔도 어울리는 국기함이면 성공한 거다”며 상시성을 보완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석우 디자이너가 적어도 한 달은 걸린다”고 말하자 유준상은 여기에 올인해라. 디자인이 나와야 하니까 제가 바로 다음주에 오겠다”며 열정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