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불법 채취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열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이열음입니다. 최근 많은 팬분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그에 보답하는 좋은 활동으로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염려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편에서는 이열음이 멸종위기종인 대왕 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국 국립공원 측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정식 요청했으며, 이열음을 형사 고소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정글의 법칙 측은 출연자 이열음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 SBS 측은 ‘정글의 법칙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고 예능본부장, 해당 CP 등에 대해 근신, 감봉 조치하고 프로듀서는 연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열음은 최근 영화 'MADE'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trdk0114@mk.co.kr
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불법 채취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열음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이열음입니다. 최근 많은 팬분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그에 보답하는 좋은 활동으로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염려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편에서는 이열음이 멸종위기종인 대왕 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국 국립공원 측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정식 요청했으며, 이열음을 형사 고소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정글의 법칙 측은 출연자 이열음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 SBS 측은 ‘정글의 법칙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고 예능본부장, 해당 CP 등에 대해 근신, 감봉 조치하고 프로듀서는 연출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열음은 최근 영화 'MADE'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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