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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신봉선 “안영미, 남자친구에게 예쁨+존중받는 것 같다”
입력 2019-08-24 23:23 
신봉선 안영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코미디언 신봉선이 안영미와 그의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셀럽파이브에서 막장을 맡고 있다”며 신봉선을 설명했다. 이때 이영자가 만약 셀럽파이브에 김숙이 투입되면 뭐냐”고 물었다. 송은이는 꼬장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경사 아닌 경사가 있다. 셀럽파이브에서 최초로 유부녀가 생길 것 같은데 기분이 어떠냐”라며 안영미를 언급했다.


신봉선은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영미를 예뻐하고 존중한다. 뭐든지 다 품어주려고 하더라. 그런 점은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나는 사실 신봉선이 가장 먼저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난 이제 누군가를 깊게 좋아하지 못하는 것 같다. 떨리고 싶을 때는 투샷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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