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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과거 자전거 없이 나무 배탈통으로 짜장면 배달”(아는형님)
입력 2019-08-24 21:43 
이연복 배달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 셰프 이연복이 과거 짜장면 배달 시절을 떠올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이연복,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배달하는 사람은 서커스다. 양손에 배달통을 들고 자전거를 탄다. 배달통에 짜장면 12개를 들고 다니는 것이다. 웃긴 삼촌들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우리가 배달했을 때는 자전거가 없었다. 그때 나무 배달통이라 두 개를 들고 다녔다. 랩 자체가 없을 때 배달이 기술이었다. 막 가다가 갑자기 서면 쏟아졌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짜장면 가격이 없었다. 70년대는 짜장면이 80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다른 집에서 하려고 하지만 못하는 음식이 있다. 그게 바로 동파육이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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