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가운데,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번주 방송에는 홍진영이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측은 MBN스타에 홍진영은 이번주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우새 측은 향후 방송에 대해서는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홍진영은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는 SNS를 통해 한 식구라 철석같이 믿으며 일해왔던 그동안의 시간이 시간인 만큼 오해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지막까지 진실한 설명과 반성을 기대했고 끝까지 믿고 싶었다. 그렇지만 소속사는 사과 한마디 없이 변명으로만 일관한 채 어떠한 잘못도 시인하지 않았다”면서 그런 모습을 지켜본 전 도저히 더 이상의 신뢰관계가 유지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홍진영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소속사 관계자들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3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측은 MBN스타에 홍진영은 이번주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우새 측은 향후 방송에 대해서는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홍진영은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는 SNS를 통해 한 식구라 철석같이 믿으며 일해왔던 그동안의 시간이 시간인 만큼 오해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지막까지 진실한 설명과 반성을 기대했고 끝까지 믿고 싶었다. 그렇지만 소속사는 사과 한마디 없이 변명으로만 일관한 채 어떠한 잘못도 시인하지 않았다”면서 그런 모습을 지켜본 전 도저히 더 이상의 신뢰관계가 유지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홍진영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소속사 관계자들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