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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신한류 아이콘상 “수상에 울컥, 팬들 사랑합니다”[소리바다 어워즈]
입력 2019-08-23 2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박지훈이 ‘소리바다 어워즈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윤도현, 진기주, 정이나의 진행으로 ‘2019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박지훈은 수상 직후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사실 나올 때 살짝 울컥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 너무 고맙고, 항상 건강하게 팬 여러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 사랑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박지훈, 레드벨벳, NCT127, YB, 러블리즈, AB6IX, 양다일,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스, TXT, SNH48, 네이처, 뉴키드, 원어스가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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