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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구혜선 목격담, 이웃주민 “행복해보이지 않았다”
입력 2019-08-23 2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이웃주민이 구혜선을 목격했던 과거를 설명했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안재현, 구혜선의 파경 논란이 전해졌다.
이날 제작진은 구혜선, 안재현이 살았던 용인집으로 찾아갔다. 동네주민은 개 데리고 나와서 산책하고 기획사 차가 오면 타고 가는 거 봤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구혜선 씨가 우리 가게에 자주 왔는데 항시 불행해 보였다. 행복해보이지 않았다. 연예인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느끼겠더라고. 마스크 끼고 오고”라며 두 분이 같이 온 적 없고 따로따로 와서 따로따로 행동하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재현에 대해서는 일반 손님처럼 맥주 사갔다. 안재현 씨가 아버지뻘 되는 사람들하고 술 마시자고 하면 술도 먹고”라며 안재현 씨만 (이웃들과 어울리고) 구혜선 씨는 전혀”라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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