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8월 23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8-23 20:27  | 수정 2019-08-23 21:18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드넓은 주차장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농민들이 수확한 고추를 맘 편히 말리고 있는 이곳은 다름 아닌 경찰서 주차장입니다.

수확철만 되면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려 농민들을 괴롭혔는데, 이곳 만큼은 절대 도둑맞을 걱정이 없겠죠.

대민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이곳은 강원도 평창 경찰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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