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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부러진 배트가 야속해` [MK포토]
입력 2019-08-23 20:0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초 2사 1,2루의 득점찬스에서 KIA 유민상이 힘찬 스윙을 했으나 배트가 부러지면서 내야땅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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