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호·윤정희, 자녀들 심리 상태에 충격…“300년 산 삶의 무게 느낀다”
입력 2019-08-23 16:50 
임호 윤정희 충격 사진=MBC ‘공부가 머니?’ 캡처
임호와 윤정희 부부가 충격을 받았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와 윤정희 부부 자녀들의 심리 상태가 공개됐다.

이날 아동심리 전문가 양소영은 나무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중요하다”라며 내 나이만큼 표현해줄 때 아이답게 건강하게 커나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선함이의 상담 영상에서는 양소영 전문가가 나무가 나이가 있다면 몇 살일까?”라고 물었고 선함은 300살”이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양소영 전문가는 300년 산 것 같은 삶의 무게를 느끼고 있다. 좋게 말하면 성인군자 같은 것”라며 자녀로는 안쓰러운 마음이 보여진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들 지범은 나무 그림에 대해 200살이라고 답했고 말하고 싶다. 다른 나무랑”이라고 대답하는 모습에 윤정희는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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