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코레일 측은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출근시간대 수도권 전철을 100% 수준으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퇴근 시간대는 80%, 나머지 시간대는 50% 수준으로 운행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차량운전을 비롯한 분야별 필수유지 업무 지정자까지 파업에 동참하는 불법파업이 전개될 경우,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50%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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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퇴근 시간대는 80%, 나머지 시간대는 50% 수준으로 운행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차량운전을 비롯한 분야별 필수유지 업무 지정자까지 파업에 동참하는 불법파업이 전개될 경우,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50%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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