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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재난 코미디 ‘싱크홀’ 합류
입력 2019-08-23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명품배우 고창석이 영화 '싱크홀'에 출연한다.
23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은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에서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구조대장 역을 맡았다고 알렸다.
‘싱크홀은 ‘화려한 휴가, ‘타워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의 신작으로,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고창석은 싱크홀 발생 후 사고현장을 지휘하는 구조대장으로 등장, 생사를 오가는 상황 속에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신속한 판단력과 책임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만능 재주꾼 ‘홍칠 역을 맡아 유쾌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다시 한 번 신스틸러로서의 존재를 입증한 그가 이번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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