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생방송 심야토론'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한 적격, 부적격 여부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24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은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조국 후보에 대한 적격, 부적격을 놓고 토론을
펼친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정국을 뒤덮고 있다. 사모펀드 투자에서 시작해 딸의 장학금 및 논문 특혜까지 각종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문대통령의 지명철회를 요구하며 파상공세에 나섰다.
이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신상털기와 부풀려진 가짜뉴스를 통한 정쟁은 그만두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과연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의 실체적 진실은 무엇일까? 조국 후보자와 여당은 정면돌파 의지를 표명하며 조속한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청문회가 임명 강행을 위한 요식행위로 전락할 수 있다며 충분한 검증기간을 요구하고 있다.
고위공직자 임명과 관련 도덕적 잣대는 어느 정도 적용해야 하는가? 제기되는 모든 의혹에도 불구하고 조국 후보자는 사법개혁이라는 숙제를 완수할 적임자인가? 이번 주 '생방송 심야토론' 은 법무부장관으로서 조국 후보자의 ‘적격 vs 부적격 여부에 대해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의 진행으로 집중 토론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김종민 의원, 자유한국당 장제원, 김정재 의원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24일(토) 오후 10시30분 방송.
sje@mkinternet.com
사진|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방송 심야토론'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한 적격, 부적격 여부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24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은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조국 후보에 대한 적격, 부적격을 놓고 토론을
펼친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정국을 뒤덮고 있다. 사모펀드 투자에서 시작해 딸의 장학금 및 논문 특혜까지 각종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문대통령의 지명철회를 요구하며 파상공세에 나섰다.
이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신상털기와 부풀려진 가짜뉴스를 통한 정쟁은 그만두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과연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의 실체적 진실은 무엇일까? 조국 후보자와 여당은 정면돌파 의지를 표명하며 조속한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청문회가 임명 강행을 위한 요식행위로 전락할 수 있다며 충분한 검증기간을 요구하고 있다.
고위공직자 임명과 관련 도덕적 잣대는 어느 정도 적용해야 하는가? 제기되는 모든 의혹에도 불구하고 조국 후보자는 사법개혁이라는 숙제를 완수할 적임자인가? 이번 주 '생방송 심야토론' 은 법무부장관으로서 조국 후보자의 ‘적격 vs 부적격 여부에 대해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의 진행으로 집중 토론한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김종민 의원, 자유한국당 장제원, 김정재 의원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24일(토) 오후 10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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