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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박명수 “성대모사 부작용, 모두 정우성이 될 수는 없다”(라디오쇼)
입력 2019-08-23 11:33 
‘라디오쇼’ DJ 박명수 정우성 사진=DB(방송인 박명수)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정우성 성대모사의 부작용을 말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성대모사 고수의 정우성 성대모사는 남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냐”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할 때마다 웃길래 한창 싸울 때 성대모사를 했더니 여자친구가 그냥 가버렸다”라며 4일동안 문자를 안본다. 어떡하냐”라는 고민을 읽었다.

청취자의 사연에 그는 문자를 4일동안 안 읽고 있는거냐”라며 모두가 다 정우성이 될 수는 없다”

그는 이런 부작용이 있다는 걸 기억해달라”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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