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이른바 '귀족계'로 불리는 다복회 사건의 피해자로부터 고소를 위임받은 임윤태 변호사는 계주 윤 모 씨의 재산이 일부 계원들에게 이전되고 있다며 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변호사는 일부 계원들이 윤 씨의 부동산에 근저당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원들이 윤 씨의 재산을 통해 곗돈을 보상받으려 한 것인지 윤 씨가 스스로 재산을 빼돌리려 근저당을 설정한 것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소에 나선 계원들이 곗돈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윤 씨가 숨긴 재산이 더 있는지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변호사는 오늘(19일) 오후 윤 씨에 대한 다복회 피해 계원 114명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추가 접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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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변호사는 일부 계원들이 윤 씨의 부동산에 근저당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원들이 윤 씨의 재산을 통해 곗돈을 보상받으려 한 것인지 윤 씨가 스스로 재산을 빼돌리려 근저당을 설정한 것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소에 나선 계원들이 곗돈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윤 씨가 숨긴 재산이 더 있는지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변호사는 오늘(19일) 오후 윤 씨에 대한 다복회 피해 계원 114명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추가 접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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