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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매운 짬뽕 도전…“한 번 가보자”
입력 2019-08-22 23:16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연애의 맛 고주원이 김보미와 매운 맛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이 매운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갔다.

주문한 짬뽕이 나오자 먼저 국물 맛을 본 김보미는 기침을 했고 정말 맵다”라며 놀랐고 고주원은 국물을 먹자마자 경악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고주원은 밖으로 나와 짬뽕집 근처에 있는 약국으로 향했고 매운 음식 먹기 전에 먹는 약을 달라”라며 약을 구매해 다시 가게로 향했다.


고주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보미는 면과 국물을 먹고 있었고 먹을수록 정말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고 고주원은 이 약을 먹어야 한다”라며 김보미에게 약을 건넸다.

두 사람은 약을 먹은 뒤 고주원은 보미는 완뽕 가능할 것 같다. 한 번 가보자”라며 재도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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