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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감독대행 `유민상, 선취득점 좋았어` [MK포토]
입력 2019-08-22 18:5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에서 KIA 유민상이 안치홍의 희생타 때 선취득점을 한 후 박흥식 감독대행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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