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K21 사업단 내년부터 '클린카드' 사용 의무화
입력 2008-11-19 14:05  | 수정 2008-11-19 14:05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BK21 사업비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내년 3월부터 각 사업단의 클린카드 사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카드란 유흥주점과 사우나 등 특정 업종으로 분류된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는 법인카드입니다.
교과부는 내년 3월부터는 BK21 사업단의 사업비 집행 상황을 점검할 때 클린카드를 통한 지출만 인정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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