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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출신 우원재 “참가자 입장에서 생각‥열심히 하고 있다”(사인히어)
입력 2019-08-22 14:01 
‘사인히어’ 우원재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사인히어 래퍼 우원재가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이 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사인히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우원재는 일단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서 이게 들어왔을 때 참가자들 입장에서 잘 꾸며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 재미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참가자를 했었을 당시에 대부분 모두 좋았다. 몇몇 과정에서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Mnet ‘쇼미더머니6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인히어에서는 무반주 랩이 아니라 자기가 정해오는 방식으로 노래한다. 참가자가 원하는 내 모습을 보여준다. 참가자들이 편하게 자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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