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과 철도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검찰이 개최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가 오늘(19일) 열립니다.
대검찰청 공안부가 주관하는 회의에는 서울시와 경찰, 국토해양부와 노동부 관계자가 참석하며 파업에 따른 대처방안과 피해 최소화 대책을 비롯해 주동자 사법처리 원칙 등이 논의됩니다.
김희관 대검 공안기획관은 "대중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불법파업 행위는 법에 따라 엄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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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공안부가 주관하는 회의에는 서울시와 경찰, 국토해양부와 노동부 관계자가 참석하며 파업에 따른 대처방안과 피해 최소화 대책을 비롯해 주동자 사법처리 원칙 등이 논의됩니다.
김희관 대검 공안기획관은 "대중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불법파업 행위는 법에 따라 엄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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