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연말을 맞아 내일(20일)부터 한 달 동안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 대상은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입니다.
경찰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단속을 되도록 피하고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택시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단속 시간대를 집중시킬 계획입니다.
경찰청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망사고 비율이 전체 평균과 비교해 택시가 2배, 버스는 7배 이상 높아 사업용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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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대상은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입니다.
경찰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단속을 되도록 피하고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택시는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단속 시간대를 집중시킬 계획입니다.
경찰청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망사고 비율이 전체 평균과 비교해 택시가 2배, 버스는 7배 이상 높아 사업용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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