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 성형고백 “2집 발매 후 쌍꺼풀 수술, 가릴 수밖에 없었다”
입력 2019-08-22 12:10 
신지 성형고백 사진=tvN ‘뭐든지 프렌즈’ 캡처
‘뭐든지 프렌즈 신지가 성형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연예계의 전설이 있다고 하더라. 인사 안하면 옥상으로 끌려간다고 하더라. 연예계 4대천왕이다. 백지영, 채리나, 쿨 유리, 그리고 신지 씨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전 아니다. 저한테도 그렇게 안했다. 저도 누군가 그렇게 한 적 없다”며 부인했다.


이어 김종민도 전설만 그렇지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손을 저었다.

또 출연자들은 과거 신지가 동료 연예인과 함께한 라디오 방송에서 진성의 폭풍고음을 내 놀라웠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지는 그때 저희가 2집 앨범 나오고 얼마 있지 않아서 라디오를 했다. 그때 스튜디오 마이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쌍꺼풀한지 얼마 안 되었던 때라 가릴 수밖에 없었다”라고 당시 성형했었던 사실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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