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쌍커풀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연기를 전공했다며 엄마가 제 공연을 보러 오신 적이 있는데 눈 이야기를 하셨다”라면서 쌍커풀 수술을 제안하시더라. 아무리 연기를 해도 눈이 작아서 표현이 잘 안 됐다”라고 눈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눈이 한 10배 정도 커졌다. 그 당시 눈은 지금 눈의 반 정도였다”라며 앞트임, 뒤트임 다했다. 병원에서 죽을 수 도 있다면서 ‘이러면 나중에 뼈 보인다라고 말하더라. 제가 ‘뼈가 보여도 되니까 그냥 해달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그만큼 콤플렉스가 심했다"라면서 이제 자신의 눈이 제일 예쁘다며 지금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장영란이 쌍커풀 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연기를 전공했다며 엄마가 제 공연을 보러 오신 적이 있는데 눈 이야기를 하셨다”라면서 쌍커풀 수술을 제안하시더라. 아무리 연기를 해도 눈이 작아서 표현이 잘 안 됐다”라고 눈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눈이 한 10배 정도 커졌다. 그 당시 눈은 지금 눈의 반 정도였다”라며 앞트임, 뒤트임 다했다. 병원에서 죽을 수 도 있다면서 ‘이러면 나중에 뼈 보인다라고 말하더라. 제가 ‘뼈가 보여도 되니까 그냥 해달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그만큼 콤플렉스가 심했다"라면서 이제 자신의 눈이 제일 예쁘다며 지금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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