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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첫방송부터 화제성 폭발…실검 장악 속 임수향 본방 사수 독려
입력 2019-08-22 11:02  | 수정 2019-08-22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21일 첫방송된 MBN 새 수목 드라마 ‘우아한 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수향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곧 방송되는 MBN 드라마 ‘우아한 가 본방 사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라며 ‘우아한 가 함께해요 한번 보면 재밌어서 두 번 보게 될 걸~ 세 번 보게 될 걸”라고 자신했다.
첫방송 후 시청자 반응은 뜨겁다 MBN에서 명품 드라마가 탄생했네요” ‘SKY 캐슬의 성공 기운이 느껴집니다. 재벌가의 민낯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첫장면부터 자동차 추격신, 영화인 줄” 배종옥 씨 연기 명불허전이더군요” 임수향 이장우, 두 사람의 조합이면 시청률 문제 없죠” 등 각종 게시판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오너들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위기관리 시스템 종사자들의 삶이 조명되면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상속을 둘러싼 탐욕과 음모의 소용돌이를 그려낸다.
1회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대박을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선 영화같은 스케일의 비주얼을 선사하며 임수향-이장우-배종옥 등이 몰아붙이는 ‘3번 연속 충돌 엔딩으로 재미, 신선함, 아찔함을 두루 갖춘 미스터리 멜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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