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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우리를 어떻게 봐줄지 솔직히 무섭다"(X1 플래쉬)
입력 2019-08-22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데뷔조 X1(엑스원)의 데뷔 과정을 그려낼 리얼리티 프로그램 ‘X1 FLASH가 22일 베일을 벗는다.
22일 방송을 앞두고 전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하며 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X1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본 방송에서는 데뷔 쇼콘서트와 데뷔곡 관련 스포일러도 만나볼 수 있다. 데뷔곡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차려 입고 자켓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순간 순간이 그려질 예정. 예고 영상에서 X1 멤버들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 그룹 같은 포스와 무르익은 비주얼을 뿜어내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에 한 명씩 차례로 앉아 데뷔를 앞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울었다”, (팬분들이) 저희를 어떻게 바라봐주실지 솔직히 무섭다”며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가장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이외에도 ‘X1 FLASH에서는 X1의 데뷔 앨범인 ‘비상: QUANTUM LEAP의 전곡을 모두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데뷔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갈증을 채워줄 만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며 데뷔 앨범의 전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가장 빨리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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