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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측 "포상휴가 확정…날짜·장소 미정" [공식]
입력 2019-08-22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호텔 델루나' 측은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호텔 델루나'가 포상휴가를 떠난다"며 "아직 날짜나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3일 첫 방송된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아이유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호텔 델루나는 여진구와 이지은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12회는 평균 10.4%(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9위의 기록이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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