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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할리우드 배우 연수입 1075억 1위 ‘입이 쩍 ’
입력 2019-08-22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등으로 유명한 드웨인 존슨이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영화 배우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2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존슨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쥬만지: 더 넥스트 레벨 등에 출연해 8940만달러(약 1075억원)를 벌었다고 알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등에서 주연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두 번째로 많은 7640만달러(약 919억원)를 기록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닥터 두리틀의 여행, ‘셜록 홈즈 3 등에서 주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6600만달러로 3위였다.
인도 배우 악쉐이 쿠마르는 6500만달러, 홍콩 액션 스타 청룽(成龍·재키 찬)은 5800만달러로 각각 4위와 5위에 랭킹,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와 ‘더 위크 오브의 애덤 샌들러(이상 5700만달러 이상), 크리스 에반스(4350만달러), 폴 러드(4100만달러), 월 스미스(3500만달러)는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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