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3월 결산 상장기업들의 상반기 순이익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3월 결산법인 51곳의 상반기 매출액은 34조 3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지만, 순이익은 1조 2천억 원으로 42.8% 감소했습니다.
전체 실적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금융업체들이 실적 악화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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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3월 결산법인 51곳의 상반기 매출액은 34조 3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늘었지만, 순이익은 1조 2천억 원으로 42.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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