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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해외 반응 공개..."유머와 감동있는 공포"
입력 2019-08-21 17: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해외 반응이 첫 공개됐다.
9월 개봉을 앞둔 역대 최고 공포 흥행작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해외 반응이 공개됐다.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절묘한 조화와 훌륭한 연기, 전편보다 더욱 무서운 공포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최고의 속편이라며 만족감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를 본 해외 언론들은 SNS를 통해 영화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앞서 원작자 스티븐 킹이 기대 이상”이라고 평하며 만족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공개된 소셜 리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끝내준다. 완벽한 성인 배우들, 과거와 현재의 절묘한 조화! 최고의 완성도에 경축!”(Steven Weintraub @Collider), 1편보다 훨씬 무섭다. 페니와이즈가 꿈에 나올까 두렵다!”(Peter Sciretta @Slash Film), 성공적인 속편! 배우들의 케미도 훌륭하고 공포와 유머가 공존한다! 엔딩에서는 눈물까지!”(Erik Davis @ Fandango), 이것이 진정한 공포다!”(Haleigh Foutch @Collider), 아역, 성인 배우들이 만들어낸 충격적이면서 인상적인 장면들, 감동과 공포가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훌륭한 피날레!”(Paul Shirley @JoBlo.com), 모든 배우들이 대단하고, 그 중 빌 헤이더는 아카데미에 오를만한 연기다!”(Sean OConnell @CinemaBlend),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앙상블이 만들어낸 장대한 대서사극!”(Perri Nemiroff @Collider)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영화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을 필두로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9월, 2D와 아이맥스,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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