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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샤워가운→드레스, 섹시+우아美 공존하는 고혹적인 자태
입력 2019-08-21 16:38  | 수정 2019-08-21 17: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설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설리가 고풍스러운 공간에서 여러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림 머리와 길게 늘어트린 머리 등 드레스에 맞게 연출한 여러가지 헤어스타일도 시선을 끈다.

설리는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섹시한 모습과 아이보리색 자수가 들어간 화려한 오프숄더의 우아한 드레스 등을 각각의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설리는 또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하기 전 준비 과정으로 보이는 사진도 공개했다. 젖은 머리를 한 설리가 하얀색 실크 샤워 가운을 걸친채 도도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과 실크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 등 설리의 아름다운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설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설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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